(주)비전그룹, 중국 쓰촨성의 대표기업인 成都猫熊三国社文化传播有限公司와 300억 영화 공동제작 MOU체결

김나은 기자 승인 2023.04.21 13:27 | 최종 수정 2023.04.21 16:44 의견 5

출처 - 猫熊三国社제공

300억의 제작비가 들어갈 예정인 한중 합작 영화 "第9次惩罚" 에 비전그룹(대표 : 한대용) 과 중국 쓰촨성 成都猫熊三国社文化传播有限公司 (대표 : 黄帅帅) 는 코로나 이후 첫 영화 공동제작 MOU를 하게 되었다.

(주) 비전그룹은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플랫폼 회사로, 인도, 중국,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에 현지 법인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유럽 국가들과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및 가스 설비 관련 대규포 MOU 를 체결한바 있다.

한대용 대표는 코로나로 전세계적으로 경직된 영화시장에 이번 합작영화가 한중 수교 31년을 맞이하여, 양국간의 문화교류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전망했다.

成都猫熊三国社文化传播有限公司 는 청두의 대표적인 문화 교류 회사로써, 각종 정부 문화 예술 교류 활동을 주최하고, 예술 창작 및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黄帅帅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이번 합작 영화가 좋은 기운을 가지고 전세계에 상영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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