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핀에어도 출발 전 승객 몸무게 측정

배경무 기자 승인 2024.02.13 18:04 의견 0
사진 - pixabay

핀란드 핀에어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과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자발적이고 익명으로 이루어지며, 승객들은 휴대용 수하물과 함께 체중계에 올라가서 총 중량을 재게 된다.

이 데이터는 항공사가 항공기의 무게와 균형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핀에어는 2017년에도 비슷한 연구를 했었고, 2018년에는 승객들의 평균 몸무게를 갱신했습니다. 항공안전당국은 항공사들이 5년마다 승객 몸무게 자료를 업데이트할 것을 요구한다.

유럽 내 항공사들은 보통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자료를 사용하지만, 핀에어는 자체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핀에어 외에도 다른 나라의 항공사들도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하는 사례가 있다.

한국의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김포공항에서 국제선 승객들의 몸무게를 익명으로 수집했다. 뉴질랜드의 에어뉴질랜드는 작년 6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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