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높이뛰기 시즌 첫 대회 2위 기록

배경무 기자 승인 2024.02.13 18:03 의견 0
지난해 10월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우상혁이 1차시기 2m15를 성공하고 주먹을 쥐고 있다.

우상혁 선수는 한국의 높이뛰기 간판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4위에 입성했다. 그리고 올해 첫 대회인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는 2m36을 넘어 자신의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올해 실내 시즌 세계 1위 기록이기도 하다.

11일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인도어(실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3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1위 셸비 매큐언(미국)과 같은 높이를 넘었으나, 성공 시기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2m33은 둘 모두 3차 시기에 성공했으나, 그 이전 2m31을 우상혁이 2차 시기에 넘은 반면 매큐언은 1차 시기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2m33 성공 후 2m35를 건너뛰고 2m37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우상혁 선수는 앞으로도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다. 우상혁 선수는 '경쟁력 있는 높이’를 2m37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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